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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오의 2타점 끝내기 단타…브루어스 4–3 승리, NLDS 2승 0패 리드

볼넷 세 개로 마련한 기회에서 추리오가 끝내기 단타를 쳤다. 브루어스는 NLCS 진출까지 1승만 남겨 뒀다.

여섯 가지 플레이를 보여주는 그래픽: 추리오의 단타가 나오기까지 총 두 개의 아웃과 세 개의 볼넷이 있었고, 밀워키는 2–3 열세를 4–3 승리로 바꾼다.
직접 제작한 정보 일러스트: 9회 상황의 진행 순서. 밀워키 점수를 앞에 표기했다. Watch at Ease

잭슨 추리오가 9회 단타로 2타점을 올리며 밀워키가 10월 4일 일요일 샌디에이고를 4–3으로 꺾었다. 브루어스는 5전 3선승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2승 0패로 앞서 있다.

볼넷 세 개로 안타 하나면 충분해졌다

밀워키는 2–3으로 뒤진 채 9회를 시작했다. 땅볼 아웃 하나가 나온 뒤 파드리스의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는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살 프렐릭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어 앤드루 본이 뜬공으로 물러나 2아웃이 됐지만, 대타 게리 산체스가 또 볼넷을 골라냈다. 이로써 추리오 앞에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고, 추리오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중전 단타를 쳤다.

이 안타에 옐리치와 프렐릭이 차례로 홈을 밟아 먼저 동점을 만든 뒤 밀워키에 리드를 안겼다. 세 개의 볼넷으로 밀워키는 안타 없이 동점 주자와 결승 주자를 출루시켰다. 추리오의 단타는 두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기에 충분했다. 주자 세 명을 모두 불러들이거나 홈런을 칠 필요는 없었다.

아웃카운트 6개를 맡았지만 5개에서 끝난 등판

밀러는 8회에 타자 세 명을 처리한 뒤, 9회에 땅볼 아웃과 본의 뜬공 아웃으로 아웃카운트 두 개를 추가했다. 추리오의 안타로 그의 등판은 끝났다.

리드를 지킨 채 8회와 9회를 마치려면 밀러는 아웃카운트 6개가 필요했다. 8회를 삼자범퇴로 막아 그 임무의 절반을 마쳤고, 리드를 유지한 상태에서 아웃카운트 5개까지 잡았다. 볼넷이 중요했던 것은 밀워키에 다음 안타 때 진루할 수 있는 주자를 여러 명 안겨 줬기 때문이다.

앞서 올린 한 점이 역전의 가능성을 남겼다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밀워키가 5회 추격에 나섰다. 2아웃에서 옐리치가 2루타를 쳤고, 프렐릭이 단타로 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7회 타이 프랜스의 1타점 단타로 파드리스는 다시 두 점 차인 3–1로 앞섰다.

7회말 개럿 미첼이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실책 때 득점하면서 밀워키가 2–3으로 따라붙었다. 이 한 점은 이후 2타점 안타로 만들 수 있는 결과를 바꿨다. 한 점 뒤진 상황에서는 그 안타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점수 계산상 이전의 두 점 차 열세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같은 두 점은 동점을 만드는 데 그쳤을 것이다.

샌디에이고에서 이어질 시리즈, 2승 0패의 의미

3차전은 10월 6일 화요일 샌디에이고에서 미국 동부시간(ET) 오후 9시 30분 / 태평양시간(PT)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밀워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까지 1승이 더 필요하다. 샌디에이고가 진출하려면 3연승을 해야 한다. 다음 경기에서 이기면 일단 시즌을 이어 갈 수 있다.

밀워키는 두 경기를 모두 한 점 차로 이겼다. 점수 차와 관계없이 각 승리는 시리즈 1승으로 계산된다. 앞선 경기 기사는 밀워키가 첫 승을 거둔 과정을 설명하며, 다저스와 브레이브스의 1차전은 다른 NLDS를 이해할 배경을 제공한다. 이 두 시리즈의 1차전 결과만으로 다음 라운드 대진이 정해지지는 않는다.

밀워키는 3–2와 4–3 승리로 시리즈에서 2승 0패로 앞서 있으며, 1승이 더 필요하다.
직접 제작한 정보 일러스트: 5전 3선승제 시리즈의 현재 승수와 추가로 필요한 승수를 보여준다. Watch at 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