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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어스, NLDS 1차전서 파드리스에 3–2 승리…막판 지붕 맞은 타구 포구
홈런 두 방과 불펜의 5이닝 무실점 투구로 밀워키가 시리즈 전적 1–0으로 앞섰습니다. 9회 타이 프랜스의 뜬공은 지붕에 맞은 뒤 잡혀 그 이닝의 두 번째 아웃이 됐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10월 3일 토요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2로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1승 0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잭슨 추리오와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홈런으로 세 점을 모두 올렸습니다. 이후 밀워키 불펜이 리드를 지켰으며, 9회에는 지붕에 맞은 공을 잡아내는 이례적인 포구도 나왔습니다.
홈런 두 방으로 0–2 열세 뒤집어
샌디에이고가 2회 두 점을 먼저 냈습니다. 루이스 캄푸사노의 적시 단타로 잰더 보가츠가 홈을 밟았고, 이어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야수선택 때 에단 살라스가 득점했습니다. 파드리스가 2–0으로 앞섰고, 밀워키의 반격은 3회말에 나왔습니다.
개럿 미첼이 주자로 나가 있는 상황에서 추리오가 동점 2점 홈런을 쳤습니다. 점수는 7회 콘트레라스가 아드리안 모레혼을 상대로 홈런을 칠 때까지 2–2로 유지됐습니다. 이 두 차례의 스윙이 브루어스의 모든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한 점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불펜이 아웃카운트 15개 책임져
미시오로프스키는 4이닝을 마치는 데 88구가 필요했습니다. 4피안타 2실점에 볼넷 한 개, 탈삼진 여섯 개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아웃카운트 15개는 불펜의 몫이었고, 안토니오 센자텔라, 애런 애슈비, 애브너 우리베, DL 홀, 메길이 나서 샌디에이고의 추가 득점을 막았습니다.
불펜은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동안 여러 차례 위기도 넘겼습니다. 홀은 7회 만루에서 메릴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습니다. 8회에는 2사 1·3루에서 메길이 올라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메길은 9회에도 마운드를 지켰고, 총 네 개의 아웃카운트를 기록해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지붕에 맞은 공이 아웃으로 이어진 이유
프랜스는 9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그의 뜬공은 지붕 구조물에 맞은 뒤 좌익수 추리오에게 잡혔습니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의 구장 특별 규칙에 따르면 페어 지역 위쪽에 있는 지붕이나 지붕 트러스, 지붕 케이블에 공이 맞아도 인플레이 상태가 유지됩니다. 따라서 수비수가 공을 잡으면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으며, 파울 지역 위쪽에서 맞으면 볼 데드가 됩니다.
샌디에이고는 접촉 지점이 파울 지역 위쪽이었는지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유지됐습니다. 프랜스의 뜬공 아웃이 그 이닝의 두 번째 아웃이 됐습니다. 이 판정은 아웃 여부를 확정했을 뿐, 장애물이 없었다면 공이 어디에 떨어졌을지까지 판단한 것은 아닙니다. 이어 메릴의 직선타가 우익수 루이스 라라에게 잡히면서 밀워키의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2차전에서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샌디에이고
현재 MLB 일정에는 2차전이 10월 4일 일요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중부시간 오후 3시, 태평양시간 오후 1시에 시작하는 것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이는 같은 일요일 20:00 UTC입니다. 이 표기는 경기 시작 예정 시각이며, 샌디에이고는 다시 밀워키에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브루어스가 이 5전 3선승제 시리즈를 통과하려면 두 번 더 이겨야 합니다. 첫 경기 승리는 홈런 두 방에 집중된 득점과 긴 이닝을 책임진 불펜의 합작이었습니다. 미시오로프스키가 내려간 뒤에는 투수 다섯 명이 나머지 이닝을 맡았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음 경기에서 시리즈 전적을 1–1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