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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스쿠발과 홈런 3방으로 브레이브스에 5–3 승리…NLDS 기선 제압
타릭 스쿠발이 6이닝 1실점으로 막았고, 홈런 세 개가 다저스의 5득점 전부를 만들었습니다. 애틀랜타가 9회 점수 차를 좁힌 뒤 에반 필립스가 마지막 아웃을 잡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0월 3일 토요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5–3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1승 0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타릭 스쿠발이 6이닝을 던졌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카일 터커, 맥스 먼시가 홈런으로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애틀랜타가 막판 점수 차를 줄였지만 에반 필립스가 마지막 아웃을 확보했습니다.
홈런 세 개가 5득점을 모두 만들었다
에르난데스는 4회말 프레디 프리먼이 볼넷으로 나간 뒤 빅터 메데로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쳐 0–0 균형을 깼습니다. 애틀랜타는 6회초 션 머피가 스쿠발에게 홈런을 뽑아내며 다저스의 리드를 2–1로 줄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이어진 6회말 AJ 스미스쇼버를 상대로 3점을 추가했습니다. 터커의 2점 홈런으로 4–1이 됐고, 앤디 파헤스가 삼진으로 물러난 다음 먼시가 솔로 홈런을 더했습니다. 2점, 2점, 1점을 만든 세 번의 스윙이 다저스의 5득점 전부였습니다. 6회에 곧바로 추가점을 낸 덕분에 한 점 차 우위가 네 점 차로 벌어졌습니다.
6이닝 뒤 남은 아웃카운트 9개는 불펜의 몫
스쿠발은 공 94개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으로 등판을 마쳤습니다. 머피의 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속 첫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에서 다저스에 필요한 아웃카운트 27개 중 18개를 책임졌고, 마지막 3이닝을 불펜에 맡겼습니다.
애틀랜타에서 경기를 시작한 투수도 제 몫을 했습니다. 도드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친 뒤 메데로스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도드가 내려갈 때 경기는 여전히 동점이었으므로, 승부를 가른 실점은 뒤이어 나온 투수들에게서 나왔습니다. 최종 점수만으로는 애틀랜타의 투수 운용 계획이 어디서 흔들리기 시작했는지 드러나지 않습니다.
애틀랜타의 추격으로 무거워진 마지막 아웃
로스앤젤레스의 브록 스튜어트와 알렉스 베시아는 각각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9회초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태너 스콧에게 단타를 쳤고, 이어 알비스가 2점 홈런을 날려 애틀랜타가 5–3으로 추격했습니다. 스콧이 이후 아웃 두 개를 잡은 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필립스를 투입했습니다.
필립스는 마우리시오 두본에게 볼넷을 내줘 홈런 한 방이면 동점이 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이어 오스틴 라일리를 땅볼로 잡았고, 유격수 무키 베츠가 1루수 프리먼에게 송구해 아웃을 완성했습니다. 필립스는 한 이닝 전체를 던진 것이 아니라 그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아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라일리는 홈런을 치면 동점을 만들 수 있는 타석에서 마지막 아웃을 당했습니다.
첫 승으로 달라진 상황
다저스가 이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려면 두 번 더 이겨야 합니다. 첫 경기로 승부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2차전은 10월 4일 일요일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미 태평양시간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협정세계시로는 10월 5일 월요일 00:00입니다. MLB의 현재 일정에서도 애틀랜타가 다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토요일 경기는 리드를 만드는 일과 지키는 일이라는 두 역할을 보여줬습니다. 홈런 세 개가 로스앤젤레스의 여유를 만들었고, 스쿠발은 구원진의 과제를 아웃카운트 9개로 줄였습니다. 그 아웃들을 모두 채우는 데는 그래도 구원투수 네 명이 필요했습니다. 일요일은 애틀랜타가 그다음 경기에 앞서 시리즈를 동률로 만들 기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