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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Skubal 10탈삼진 앞세워 자이언츠에 2-0 승리
로스앤젤레스는 두 점만 냈지만 Tarik Skubal이 7이닝 무실점 3피안타로 버텼고, 불펜이 Oracle Park에서 완봉승을 완성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금요일 밤 Oracle Park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2-0으로 이겼다. 모든 득점은 2회에 나왔다. Teoscar Hernández와 Andy Pages가 각각 솔로 홈런을 쳤고, Tarik Skubal은 7이닝 무실점, 3피안타, 10탈삼진, 무볼넷으로 두 점 차 리드를 지켰다.
이 승리에서 중요한 것은 총 득점보다 그 두 점이 나온 방식과 지켜진 과정이다. 로스앤젤레스는 긴 연속 공격 대신 두 번의 장타로 앞섰고 이후 투수진에 맡겼다. Skubal은 75구만 던졌고 Roki Sasaki는 8회를 삼자범퇴로 막았으며 Tanner Scott은 9회를 마무리해 시즌 24세이브를 올렸다.
솔로 홈런 두 개가 그대로 승부를 갈랐다
Hernández가 2회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고 Pages도 같은 이닝에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다저스는 7안타를 쳤지만 득점으로 이어진 것은 이 두 번의 스윙뿐이었다.
즉 많은 득점으로 밀어붙인 경기는 아니었다. 로스앤젤레스는 일찍 두 점을 벌어 놓은 뒤 추가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Skubal이 두 점을 충분한 리드로 만들었다
Skubal은 7이닝 동안 3안타만 허용하고 10명을 삼진으로 잡았으며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True Blue LA는 75구 중 60구가 스트라이크였다고 기록했고, 이런 효율 덕분에 다저스는 곧바로 후반 불펜 운영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Sasaki는 8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두 개의 삼진을 잡았고 Scott이 9회 완봉을 완성했다. 불펜이 넘겨받은 점수는 Skubal이 7회를 마쳤을 때와 같은 2-0이었다.
1시간53분 경기, 토요일 다시 만난다
경기 시간은 1시간53분이었다. MLB와 AP는 1958년 8월30일의 1시간50분 경기 이후 가장 빠른 자이언츠-다저스 경기라고 전했다. AP는 로스앤젤레스가 자이언츠전 6연승을 기록하고 시즌 상대 전적 우위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두 팀은 토요일에도 Oracle Park에서 맞붙는다. AP는 다저스 Blake Snell과 자이언츠 Matt Wilkinson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음 경기의 핵심은 금요일 3안타에 그친 샌프란시스코가 더 많은 주자를 내보낼 수 있느냐이지, 두 개의 솔로 홈런이 또 다른 저득점 경기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