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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자대표팀, 미국에 2-0 승리…14분 안에 두 골, 미국 유효슈팅 10개 무득점

기하로와 나바로가 초반 연속 득점했다. 미국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키퍼 난클라레스를 넘지 못했다.

미국과 스페인의 전체 슈팅·유효슈팅·득점 비교 도표.
자체 제작 개념 일러스트. 미국은 유효슈팅 10개에 0골, 스페인은 3개에 2골을 기록했다. Watch at Ease

10월 10일 워싱턴에서 열린 여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미국이 스페인에 0-2로 졌다. 스페인은 시작 14분 안에 두 골을 넣고 끝까지 앞섰다. 미국축구협회 공식 기록에 따르면 미국은 슈팅 13개와 유효슈팅 10개, 스페인은 슈팅 6개와 유효슈팅 3개를 기록했다. 스페인 골키퍼 난클라레스는 9차례 선방했으며 미국의 많은 유효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스페인이 전반 14분 안에 승부의 격차를 만들었다

3분 기하로가 에드나 이마데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14분 나바로가 살마 파라유엘로의 패스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스페인은 전반을 2-0으로 마쳤으며 후반에는 어느 팀도 득점하지 않았다. 결정적인 격차는 경기 초반에 형성됐다.

공식 최종 통계에서 스페인은 슈팅 6개, 유효슈팅 3개로 두 골을 넣었고 미국은 슈팅 13개, 유효슈팅 10개로도 득점하지 못했다. 이는 경기 전체 합계이지 모든 기회의 난도를 동일하게 보여 주는 수치는 아니다.

오프사이드 판정과 페널티킥 선방

후반 소피아 윌슨이 공을 골문 안으로 넣었지만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릴리 요하네스의 페널티킥도 골키퍼 난클라레스가 막아 냈다. 미국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한 골도 따라붙지 못했다.

미국축구협회는 난클라레스에게 9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스페인 교체 선수 아테네아 델 카스티요는 추가시간에 퇴장당했지만 수적 열세가 길지 않았고 최종 점수는 2-0으로 유지됐다.

스완슨 복귀와 예정된 13일 재대결

맬러리 스완슨은 66분 교체 출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710일 만의 미국 대표팀 경기로 개인적으로 중요한 복귀였지만 득점이나 도움은 아니었다. 미국은 끝내 무득점이었다. 아우디 필드의 발표 관중은 1만 9,220명이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에마 헤이스 감독은 경기 뒤 골 결정력 개선을 과제로 언급했다. 두 팀은 10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 워싱턴 경기의 결과로 아직 치르지 않은 재경기의 승패를 단정할 수는 없다.

스페인의 초반 득점과 미국의 페널티킥 선방, 최종 점수 시점을 나타낸 도표.
자체 제작 개념 일러스트. 3분과 14분의 득점, 이후 페널티킥 선방과 0-2 최종 결과를 표시하며 경기 영상이 아니다. Watch at 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