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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 Tiguan 공개: 유럽 사전 판매·주행거리·미국 일정은 별개
유럽 사전 판매는 10월 13일 시작하며 출시는 2027년 초 계획이다. 최대 600km는 사양에 따라 달라지고 미국 가격과 구체적인 도착 일정은 미발표다.

폭스바겐은 10월 9일 ID.4와 ID.5의 후속 전기 SUV인 ID. Tiguan을 완전히 공개했다. 유럽 사전 판매는 10월 13일 시작하고 시장 출시는 2027년 초로 계획했다. 이번에는 앞선 이름 발표를 넘어 실내와 구동계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주문을 받기 시작하는 날짜, 해당 지역 사양의 인도 시점, 홍보 주행거리가 어느 사양에 해당하는지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독일 시작 가격 4만2,695유로는 미국 가격이 아니며 유럽 출시 계획으로 미국 인도일이 정해지는 것도 아니다.
유럽은 주문 날짜가 있지만 미국은 미정 사항이 남아 있다
폭스바겐은 독일과 여러 유럽 국가에서 10월 13일 사전 판매를 열고 가격을 4만2,695유로부터 제시했다. 주문 접수 시작 발표이지 당일 인도를 시작한다는 증거는 아니다. 유럽 시장 출시 시기는 2027년 초다.
Car and Driver에 따르면 폭스바겐 미국 법인은 미국 도입을 확인했지만 언제 어떤 구동계가 들어올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미국 가격도 미발표다. 유럽 시작 가격을 달러로 바꿔도 미국 권장소비자가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역별 장비·세금·사양은 별도 발표가 필요하다.
최대 주행거리가 모든 사양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폭스바겐은 58kWh 배터리의 140kW 후륜구동, 77kWh 배터리의 210kW 후륜구동, 같은 대형 배터리의 220kW 4MOTION 사륜구동을 제시했다. 광고상 최대 600km는 WLTP 기준이며 출력과 배터리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electrive는 인증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공개 시점의 제조사 예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완료된 독립 도로 시험이나 확정 EPA 등급으로 보면 안 된다. km를 마일로 환산하면 단위만 바뀌고 시험 방식은 바뀌지 않는다. 구매자는 자신의 지역과 정확한 사양에 해당하는 최종 등급을 비교해야 한다.
화면은 커지고 물리 조작부도 돌아왔다
실내에는 10인치 운전자 화면과 15인치 중앙 화면이 있으며 12인치 동승석 화면은 선택 사양이다. 폭스바겐은 운전자가 동승석 화면 내용을 볼 수 없게 하는 프라이버시 모드와 헤드폰 음성 재생을 설명했다. 선택 화면이 전 트림 기본 장비라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기본 공조 기능에는 물리 버튼이 돌아오고 콘솔에는 오디오 조작부, 운전대에도 물리 버튼이 있다. 구체적인 배치 변화지만 실제 주행에서 더 편하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않는다. 고급 품질이라는 홍보만 믿기보다 주문할 트림에서 손이 닿는 거리, 시야와 조작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차량의 능력은 사양과 함께 따져야 한다
발표된 최대 견인중량은 58kWh 배터리 사양이 1,800kg, 77kWh 사양이 2,000kg이다. 폭스바겐은 앞쪽 수납 32리터와 최대 534리터 적재공간도 제시했다. 최대값은 해당 사양과 측정 범위를 함께 봐야 한다.
전기 ID. Tiguan은 기존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 Tiguan과 나란히 출시된다. Tiguan이라는 이름의 모든 차량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주문 전 지역 가격표, 배터리와 구동 방식, 선택 장비와 예상 인도 시기를 확인하자. 미국 구매자는 현지 사양과 가격의 별도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