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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립대, 13점 열세 뒤집고 워싱턴주립대에 17–16 승리…두 번의 펌블 회수가 전환점
후반 두 차례 펌블을 회수한 유타주립대는 각각 39야드와 19야드만 전진해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Asher Cunningham이 두 펌블을 모두 유도했고, 수비진은 워싱턴주립대의 후반 득점을 막았다.

유타주립대는 10월 9일 금요일 로건의 Maverik Stadium에서 전반 3–16 열세를 뒤집고 워싱턴주립대를 17–16으로 이겼다. 후반 두 차례 상대 펌블을 회수해 엔드존까지 거리가 짧은 지점에서 공격한 것이 역전의 바탕이 됐다.
라인배커 Asher Cunningham은 두 펌블을 모두 유도했고 태클 17개를 기록했다. 유타주립대는 공을 되찾은 뒤 각각 39야드와 19야드의 터치다운 드라이브를 완성했다. 워싱턴주립대는 후반에 64야드를 전진하는 데 그쳤고 한 점도 넣지 못했다.
첫 번째 공 회수로 점수 차가 6점으로 줄었다
3쿼터 초반 Cunningham이 워싱턴주립대 쿼터백 Caden Pinnick의 펌블을 유도했다. Bronson Olevao Jr.가 상대 진영 39야드 지점에서 공을 회수하면서 유타주립대는 득점 구역 가까이에서 공격할 기회를 얻었다.
다섯 번의 플레이 뒤 Grady Brosterhous가 Eli Wood에게 27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했다. 당시 3쿼터는 7분 08초 남아 있었다. 추가 득점 킥까지 성공해 점수는 16–10이 됐다. 워싱턴주립대가 여전히 앞섰지만, 전반의 13점 차는 6점으로 좁혀졌다.
두 번째 펌블이 결승 터치다운과 킥으로 이어졌다
다음 결정적 턴오버는 4쿼터에 나왔다. Cunningham이 타이트엔드 Jack Pedersen의 펌블을 유도한 뒤 워싱턴주립대 진영 19야드 지점에서 직접 공을 회수했다. 이어 Brosterhous가 Javon Robinson에게 17야드 패스를 연결해 2야드 지점까지 전진했다.
Javen Jacobs는 종료 6분 22초를 남기고 2야드 러싱 터치다운으로 세 번의 플레이로 구성된 공격을 마쳤다. 이 터치다운으로 16–16 동점이 됐고, Kian Afrookhteh의 추가 득점 킥이 17–16 리드를 만들었다. 공식 기록상 39야드와 19야드를 더하면 두 차례 터치다운 공격의 총 전진 거리는 58야드다.
수비가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유타주립대는 두 번의 펌블 외에도 후반에 워싱턴주립대를 다섯 차례 펀트로 몰아넣었다. 워싱턴주립대의 마지막 두 공격은 모두 세 번의 플레이 동안 퍼스트다운을 얻지 못하고 끝났다. 마지막 펀트 뒤 Jacobs가 12야드 러싱으로 퍼스트다운을 따내면서 유타주립대는 남은 시간을 소진할 수 있었다.
Cunningham은 태클 17개를 기록했고 그중 두 개는 상대에게 야드 손실을 안긴 태클이었다. 이와 함께 색(sack) 0.5개, 펌블 유도 2회, 펌블 회수 1회를 기록했다. 첫 번째 공은 Olevao가 회수했고 두 번째는 Cunningham이 직접 회수했다. 두 턴오버가 유타주립대에 유리한 공격 시작 지점을 제공했고, 이후에도 수비가 상대의 득점 응수를 막았다.
총 공격 야드만으로는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
경기 전체 총 공격 야드에서는 워싱턴주립대가 257–236으로 앞섰다. 패싱 156야드와 순 러싱 101야드였고, 유타주립대는 각각 150야드와 86야드였다. 워싱턴주립대는 전체적으로 21야드를 더 전진했지만 후반에는 득점하지 못했다. 최종 야드 합계보다 공격 시작 위치와 두 번의 공 회수를 득점으로 연결한 과정이 역전을 더 잘 설명한다.
Brosterhous는 패스 26개 중 11개를 성공시켜 150야드와 터치다운 1개를 기록했고, Wood는 패스 6개를 받아 84야드를 전진했다. Jacobs는 15차례 러싱으로 62야드와 터치다운 1개를 기록했다. 워싱턴주립대의 Pinnick은 패스 36개 중 23개를 성공시켜 156야드를 전진했다. Leo Pulalasi는 8차례 러싱으로 60야드를 기록했으며, 이 중 2쿼터의 54야드 터치다운 러싱이 전반 리드에 보탬이 됐다.
승패가 갈렸어도 두 팀 모두 과제는 남았다
유타주립대는 시즌 2승 4패, Pac-12 1승 1패가 됐다. 워싱턴주립대는 시즌 1승 5패, Pac-12 0승 2패로 내려갔다. 두 팀 모두 실수가 적지 않았다. 워싱턴주립대는 반칙 13개로 113야드를, 유타주립대는 반칙 8개로 87야드를 잃었다. 유타주립대는 경기 시작 킥오프 리턴에서도 펌블로 공을 내줬고, 워싱턴주립대는 이를 필드골로 연결했다.
워싱턴주립대는 10월 17일 오리건주립대 원정에 나선다. 유타주립대는 한 주를 쉰 뒤 10월 24일 텍사스주립대를 방문한다. 이번 역전승은 한 경기의 결과이며 남은 시즌을 예측하는 근거는 아니다. 유타주립대는 초반 실수에서 회복했지만 워싱턴주립대는 전반 리드 이후 더 이상 점수를 보태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