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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 프랑스: 음바페 결승골 뒤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 이탈
프랑스는 지단 감독의 첫 경기에서 코자엘리 원정 1-0 승리를 거뒀지만, 54분 결승골을 넣은 음바페는 같은 장면에서 무릎 힘줄을 다쳐 마드리드로 돌아가 치료받게 됐다.

프랑스는 금요일 코자엘리에서 튀르키예를 1-0으로 꺾으며 지네딘 지단의 국가대표 감독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54분 유일한 골을 넣었지만 그 슈팅 동작에서 무릎을 다쳤고 5분 뒤 데지레 두에와 교체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이후 무릎 힘줄 부상이라고 밝히며 치료를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간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경기 결과와 그 대가는 분리해서 볼 수 없다. 프랑스는 까다로운 원정 개막전에서 승점 3을 얻었지만 이번 A매치 기간의 남은 일정에서는 주장 없이 뛰게 됐다. 협회는 음바페의 대표팀 이탈을 확인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복귀 시점은 발표하지 않았으므로, 공개되지 않은 일정을 확정적으로 제시해서는 안 된다.
결승골과 부상이 같은 장면에서 나왔다
프랑스의 선제골은 튀르키예의 후방 빌드업을 압박하면서 시작됐다. 미카엘 올리세가 공을 되찾아 왼쪽의 음바페에게 연결했고, 주장은 오른발 낮은 슈팅으로 54분 리드를 만들었다.
골은 곧바로 부상 이야기로 바뀌었다. 음바페는 무릎 치료를 받은 뒤 잠시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59분 두에와 교체됐다. FFF는 이후 힘줄 손상이라고 설명했고 치료를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이겼지만 남은 대표팀 일정에서 주장을 잃었다
음바페의 이탈은 지단의 첫 대표팀 일정에도 영향을 준다. 르몽드는 그가 9월 28일 벨기에 원정, 10월 2일 이탈리아전, 10월 5일 벨기에전 등 다음 세 차례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확인된 범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와 협회가 확인한 것은 무릎 힘줄 부상과 마드리드에서의 치료이며 레알 마드리드 복귀 일정은 아니다. 따라서 대표팀 이탈은 확정할 수 있지만 어떤 클럽 경기를 결장할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
지단의 데뷔는 성공적이었지만 압도적 승리는 아니었다
1-0 스코어는 지단의 첫 경기를 단순한 축하 무대로만 볼 수 없다는 점도 보여준다. 득점 전에 마이크 메냥이 이스마일 위크세크의 헤더를 막아냈고, 튀르키예는 87분 골키퍼 차크르가 페널티 지역 밖 핸드볼로 퇴장당할 때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지단은 1994년 에메 자케 이후 프랑스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한 첫 사령탑이 됐다. 의미 있는 출발이지만 몇 차례 훈련 뒤 거둔 한 골 차 원정 승리는 승점 3을 증명할 뿐, 새 체제가 이미 완성됐다는 증거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