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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DC, M3 멜버른 전력 지연으로 2027회계연도 전망 하향…1억4천만호주달러 매출 이연
M3의 다음 전력 증설은 2028년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매출·EBITDA·설비투자 전망을 낮추고 향후 확장을 재검토한다.

NEXTDC는 M3 멜버른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망 공사가 지연돼 계약 고객 매출 약 1억4천만호주달러를 2027회계연도에 인식할 수 없다며 전망을 크게 낮췄다.
모든 계약이 취소됐다는 뜻은 아니다. 해당 용량을 기존 일정에 공급할 수 없어 매출 인식 시점이 밀렸고, 수정 전망은 그 기여분을 제외한다.
10월 21일 달라진 점
M3 전력 증설에 필요한 네트워크 공사가 중단됐고 2027년 2월 전에는 재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다음 공급 증설이 2028년으로 미뤄지면서 영향받는 기여분이 FY2027 전망에서 빠졌다.
작은 조정이 아니다
순매출은 4억7,500만–5억호주달러, 기초 EBITDA는 2억4,500만–2억6,500만호주달러로 낮아졌다. 기존 전망과의 약 1억4천만호주달러 차이는 해당 계약 기여와 맞닿아 있다.
이연은 수요 소멸과 다르다
회사는 계약 고객 매출이라고 밝혔다. 공급 및 인식 시점이 바뀐 것이지 전 계약 취소 발표가 아니다. 다만 나중에 전액이 반드시 인식된다는 보장도 아니다.
확장 계획 재검토
설비투자를 45억–50억호주달러로 낮추고 신규 개발과 토지 매입을 중단했다. 일부 개발 부지 매각 등 자본 재활용도 검토하며 11월 20일 초기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가 반응이 컸던 이유
Reuters에 따르면 주가는 41.7% 떨어져 2010년 상장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시장은 단기 이익 공백과 전력·인허가·지역사회 제약을 함께 반영했다.
다음 확인 사항
2027년 2월 이후 공사 재개 여부, 11월 20일 자본배분 업데이트, 고객 계약 처리와 M3 6·7단계 일정이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