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 뉴스 해설
가까이 보면 초록색인 백색왜성…직접 사진이 아닌 계산된 색
WD J1330+6435는 신뢰할 만한 최초의 초록색 별로 확인됐다. 연두색은 스펙트럼과 인간 색각 모델의 결과이며 초록색 표면을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다.

10월15일 공개된 동료평가 연구는 WD J1330+6435를 사람 눈에 초록색으로 보일 최초의 신뢰할 만한 별 사례로 제시했다. Reuters는 10월16일 보도했다. 결과는 측정 스펙트럼과 인간 색각 모델에서 나온 계산이며 직접 초록색 사진이 아니다.
원반을 분해해 실제 색을 직접 볼 만큼 가까운 백색왜성은 없다. 연구는 충분히 가까이 갔을 때 별 전체의 빛이 어떻게 보일지 묻는다.
실제로 측정한 것
파장별 빛의 양을 보여주는 스펙트럼을 표준 인간 색각 모델에 넣었다. 가까이서 원반을 볼 수 있다면 어떤 색일지 계산한 것이다. 공개 이미지는 설명용 또는 시뮬레이션이며 색을 분해한 직접 사진이 아니다.
왜 보통 색 규칙을 벗어나는가
차가운 백색왜성이 암석질 행성 잔해를 흡수해 대기에 칼슘·리튬·특히 나트륨이 있다. 초고밀도 헬륨 속 충돌로 나트륨 흡수가 노랑·주황·일부 빨강까지 넓어지고 칼슘도 보라색을 줄여 모델에 연두색이 남는다.
151개 표본과 구분
연구진은 별도로 20파섹 안 151개를 분석했다. 특이색은 노랑 2개와 분홍 3개였고 중앙값 약 6800 K로 흰색이었다. 약 280광년 거리의 WD J1330+6435는 추가 특이 대상이지 근거리 대표 표본의 초록색 구성원이 아니다.
최초 초록색 별의 한계
저자들은 다른 정상 별이나 잔해가 신뢰성 있게 초록색으로 보고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는 스펙트럼 모델 뒤의 통합 지각색이며 망원경이 초록색 표면을 직접 해상한 뜻도, 대부분 백색왜성이 다채롭다는 뜻도 아니다.
죽은 별을 이해하는 단서
지구 크기의 고밀도 백색왜성에서는 대기 화학이 가시광선을 크게 바꾼다. 색은 흡수한 행성 잔해나 내부에서 올라온 물질을 드러낸다. 같은 연구는 탄소가 많은 분홍·보라와 가장 붉을 가능성이 있는 연어빛 사례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