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 뉴스 해설
GE 에어로스페이스, 2026년 전망 상향…정비 수요 속 두 가지 주의점
수주는 49%, 상업용 엔진 서비스 매출은 17% 늘었지만 분기 현금흐름은 감소했고 새 전망은 4분기 이익 둔화를 시사한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수주가 49%, 조정 매출이 18% 증가한 뒤 2026년 전망을 상향했다. 높은 연료비가 항공사 수익성을 압박하는 가운데 엔진 정비, 숍 방문과 부품 수요가 사업을 지탱했다.
다만 영업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은 각각 14% 감소했다. 새로운 연간 EPS 범위가 암시하는 4분기 조정 이익은 현재 시장 전망을 밑돈다.
수주와 매출 동반 가속
수주는 190억달러로 49% 늘고 GAAP 매출은 141억달러, 조정 매출은 133억달러를 기록했다.
상업용 서비스가 핵심 동력
상업용 엔진·서비스 매출은 21%, 서비스는 17%, 부품은 20% 이상 늘었다.
연간 상향에도 4분기 둔화 암시
연간 조정 EPS는 8.00–8.10달러로 상향됐지만 역산한 4분기 수치는 시장 전망보다 낮다.
이익과 반대로 움직인 현금흐름
영업현금흐름 22억달러와 잉여현금흐름 20억달러는 각각 14% 감소했다.
납품 개선과 GE9X 비용 경고
GEnx 50대 이상을 납품했지만 GE9X 증산은 2027년 약 3억달러 추가 부담을 만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