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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 보잉 화물기 10대 구매 계약…8대 추가 옵션

에티오피아항공이 보잉 화물기 10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추가 8대 옵션도 보유한다고 밝혔다. 확정 구매 10대와 옵션 8대는 별개이며 옵션을 현재의 확정 주문으로 계산해서는 안 된다.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에티오피안 카고 보잉 777F 자료 사진.
자료 사진: 2022년 볼레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에티오피안 카고 777F. 기존 기단 배경용이며 2026년 9월 주문 항공기를 촬영한 것이 아니다. Danielaregay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로이터는 9월 30일 에티오피아항공이 보잉 화물기 10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CEO Mesfin Tasew는 국영 항공사가 추가 8대를 살 수 있는 옵션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 규모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10대는 서명된 구매 계약이고 추가 8대는 향후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다. 로이터의 9월 2일 보도는 777F 12대, 767 화물기 3대, 개조 737 4대를 전했다.

10대는 확정 구매, 추가 8대는 옵션

로이터에 따르면 에티오피아항공은 보잉 화물기 10대를 계약했고 Tasew는 추가 8대 옵션을 공개했다. 모든 옵션이 실제 행사돼야 잠재 수량이 18대가 되므로 현재 18대를 확정 주문으로 표현할 수 없다.

현재 서명 보도만으로 확정 10대 모두를 한 가지 보잉 화물기 모델로 단정할 수도 없다. 9월 초 보도는 현행형과 차세대 777 화물기의 조합 가능성을 다뤘지만 확정 수량은 9월 30일 체결 사실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이미 큰 화물기단을 운영한다

로이터의 9월 2일 보도는 777F 12대, 767 화물기 3대, 개조 737 4대를 전했다. 새 계약은 기존 화물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지 처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새 계약 10대를 운항 기단 기준에 즉시 더해 인도된 것으로 볼 수 없다. 인도와 퇴역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화물 성장세가 주문의 배경이 된다

로이터는 9월 초 에티오피아항공의 직전 회계연도 화물량이 16% 늘어 89만7,000톤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항공사는 2030년 1단계 개장이 예상되는 Bishoftu 국제공항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런 성장 지표는 추가 화물기의 의미를 설명하지만 각 신형기의 인도 시점이나 추가 화물량을 확정하지 않는다. 인도 일정과 노선 배치는 후속 확인 사항이다.

앞으로 확인할 것

최종 기종 구성, 인도 일정, 8대 옵션 행사 여부가 다음 핵심 정보다. 이런 요소가 계약이 실제 운송 능력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결정한다.

현재 확정된 것은 에티오피아항공이 보잉 화물기 10대를 계약했고 추가 8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점이다.

마스트리흐트 아헨 공항의 에티오피안 카고 보잉 767-300F ET-BBF 자료 사진.
자료 사진: 2026년 3월 에티오피안 카고 767-300F ET-BBF. 현재 화물기 구성을 보여 주는 자료로 새 계약의 항공기는 아니다. Colin Cooke Photo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