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뉴스 해설
램의 리셉션 17회 앞세운 카우보이스, 텍선스에 34–30 승리
댈러스는 전반 6–16의 열세를 뒤집은 뒤 다시 리드를 내줬지만, 종료 40초 전 시디 램의 터치다운 리셉션으로 응수했다.

시디 램이 패스 17개를 잡아 189야드를 기록하며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10월 4일 휴스턴 텍선스를 34–30으로 꺾는 데 앞장섰다. 램의 마지막 리셉션은 종료 40초를 남기고 나온 결승 터치다운이었다.
댈러스는 후반에 28점을 올렸다. 램이 승부를 마무리하기 전 자본테 윌리엄스가 러싱 터치다운 3개를 기록했다. 카우보이스는 10점 차를 따라잡은 뒤에도 한 번 더 리드를 되찾아야 했다.
후반 흐름을 바꾼 네 차례 터치다운
댈러스의 전반 득점은 브랜던 오브리의 필드골 2개에서 나왔다. 휴스턴은 터치다운 1개와 필드골 3개를 기록했고, 카우보이스는 전반을 6–16으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득점은 댈러스 28점, 휴스턴 14점이었다. 이 수치는 전반의 열세가 어떻게 4점 차 승리로 바뀌었는지 보여 준다.
윌리엄스는 8야드, 1야드, 2야드 러싱으로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첫 터치다운으로 격차를 3점까지 좁혔지만, 그가 다음 두 번의 득점을 올리기 전 휴스턴이 다시 10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세 번째 러싱 터치다운으로 댈러스는 4쿼터에 마침내 27–23으로 앞서 나갔다.
휴스턴의 막판 재역전에 다시 응수한 댈러스
휴스턴은 우디 마크스의 터치다운 러싱 이후 종료 2분 23초를 남기고 30–27로 다시 앞섰다. 그 공격에서는 14야드를 남긴 서드 다운에서 돌턴 슐츠에게 패스가 연결됐고, 슐츠가 데이비드 몽고메리에게 래터럴 패스를 넘겨 주면서 텍선스가 댈러스 진영 6야드 지점까지 전진했다.
프레스콧은 11차례 플레이로 74야드를 전진한 드라이브로 응수했다. 그 과정에는 램에게 연결한 15야드 패스와 조지 피켄스에게 보낸 22야드 패스가 포함됐다. 램은 종료 40초 전 터치다운 패스를 잡았다. 경기는 카우보이스의 34–30 승리로 끝났다.
함께 만든 역전승 속 램의 개인 최다 기록
리셉션 17회는 램의 개인 최다 기록이다. 카우보이스 한 경기 기록으로는 2012년 제이슨 위튼의 18회에 이은 역대 두 번째였다. 프레스콧은 패스 45회 중 32회를 성공시켜 335야드를 기록했다. 따라서 램은 댈러스의 패스 성공 횟수에서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램의 리셉션 수와 윌리엄스의 러싱 터치다운 3개는 역전 과정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보여 준다. 윌리엄스는 댈러스가 점수 차를 좁히고 첫 리드를 잡게 한 공격들을 마무리했다. 램은 휴스턴이 그 리드를 빼앗은 뒤 이어진 반격 드라이브를 마무리했다.
2승 2패 댈러스, 짧은 준비 기간 거쳐 다음 경기
댈러스는 2승 2패로 올라섰고, 휴스턴은 0승 4패가 됐다. 휴스턴 공격진은 C.J. 스트라우드가 패싱 347야드, 니코 콜린스가 리시빙 터치다운 2개를 기록했지만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팀 보도에 따르면 카우보이스는 다음 목요일 홈구장 AT&T 스타디움에서 탬파베이를 맞는다. 전반 열세를 만회한 데 이어 마지막 득점으로 다시 응수해야 했던 댈러스는 이제 곧바로 다음 경기를 위한 짧은 준비 기간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