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뉴스 해설
마두에케 80분 결승골…아스널, 노팅엄 포리스트에 1-0 승리
하프타임에 투입된 마두에케가 아스널의 유일한 유효슈팅을 결승골로 바꾸며 선두 맨시티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유지했다.

노니 마두에케가 80분 골을 넣으며 아스널은 10월 18일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리스트를 1-0으로 이겼다.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된 마두에케의 슈팅은 힘겨운 원정 승리에서 아스널이 기록한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이 승리로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유지했다. 포리스트는 승점 5로 18위에 머물렀고, 리그 홈경기에서 여전히 무승·무득점이다.
포리스트가 먼저 위협했다
포리스트는 초반 더 분명한 기회를 만들었다. 단 은도예의 강한 슈팅을 다비드 라야가 골대 밖으로 쳐냈고, 후반에는 무릴루의 헤딩도 라야가 잡아냈다.
아스널은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침투가 부족했다. 카이 하베르츠가 데클란 라이스의 프리킥에 반응했고 이후 옆그물을 때렸지만, 원정팀은 전반을 유효슈팅 없이 마쳤다.
하프타임 교체가 승부를 갈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하프타임에 에베레치 에제를 빼고 마두에케를 투입했다. 후반에는 메리노, 요케레스, 팀버도 넣어 포리스트의 촘촘한 수비를 뚫으려 했다.
가브리엘은 라이스의 코너킥을 헤딩했지만 빗나갔고, 라이스도 팀버의 컷백을 높이 찼다. 이런 기회가 무산되며 0-0이 이어졌고 마두에케의 한 번이 결정적이 됐다.
유일한 유효슈팅이 경기를 결정했다
80분 마두에케는 왼쪽에서 안으로 치고 들어와 혼전 속에서 슈팅했다. 로이터는 공이 자이르 쿠냐에게 맞고 굴절돼 골키퍼 마츠 셀스의 역동작을 만들었다고 보도했고, 포리스트 공식 리뷰도 마두에케의 골이 차이를 만들었다고 확인했다.
추가시간 무릴루가 여러 선수를 제친 뒤 동점을 노렸지만 슈팅은 아슬아슬하게 위로 벗어났다. 아스널은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냈다.
결과가 바꾼 것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와 3점 차를 유지했다. 유일한 유효슈팅으로 승점 3을 얻었지만, 그것만으로 경기 대부분에서 드러난 공격 문제까지 해결됐다고 볼 수는 없다.
포리스트는 승점 5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다음 리그 경기는 금요일 입스위치 원정이며, 이번 패배 뒤에도 리그 홈경기 무승·무득점 기록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