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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빈 첫 경기서 하차노프 제압…2세트 막판 재역전
6–4, 7–6(5)의 두 세트 승리였지만 알카라스는 매치포인트 세 차례를 놓친 뒤 다시 브레이크해야 했다. 2세트 흐름을 보면 접전의 이유가 드러난다.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10월 27일 빈 에르스테 방크 오픈 1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를 6–4, 7–6(5)로 이겼다. 2시간 4분 만에 승리해 16강에 올랐으며, 이 실내 하드코트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1세트에서도 브레이크를 만회했다
하차노프가 먼저 브레이크해 3–2로 앞섰지만 알카라스가 곧바로 되갚았다. 알카라스는 5–4에서 하차노프의 서브 게임 마지막 세 포인트를 따내며 첫 세트를 끝냈다. 초반부터 리드를 지킨 승리가 아니라, 빼앗긴 서브 게임을 되찾는 과정이 포함된 두 세트 승리였다.
매치포인트에서 세트를 지켜야 하는 상황으로
2세트 5–4 리드에서 리시브하던 알카라스는 경기를 끝낼 기회를 세 차례 얻었다. 하차노프는 모두 막고 5–5를 만든 뒤 알카라스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 6–5로 앞섰다. 하차노프가 세트를 끝내기 위해 서브하자 알카라스는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고 브레이크했다. 두 게임 사이에 매치포인트에서 최종 세트를 치를 위기로 바뀌었지만 즉각적인 브레이크로 6–6을 만들었다.
타이브레이크는 2세트를 끝냈다
알카라스는 타이브레이크에서 1–3으로 뒤진 뒤 7–5로 이겼다. 최종 점수의 7–6(5)는 세트가 7–6으로 끝났으며 타이브레이크 패자가 5포인트를 얻었다는 뜻이다. 세 번째 세트나 추가 다섯 게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차노프가 최종 세트로 끌고 갈 기회는 있었지만 마지막 타이브레이크가 두 세트 승리를 확정했다.
확정된 결과와 다음 상대
대회 공식 보도에 따르면 알카라스는 첫 서브가 들어간 44포인트 중 35포인트, 약 80%를 따냈고 하차노프와의 상대 전적을 7승 0패로 늘렸다. 이 수치는 이번 경기와 과거 맞대결을 설명하며 다음 결과를 결정하지 않는다. 확인된 보도는 다음 상대로 니콜로즈 바실라시빌리 또는 유리 로디오노프를 제시한다. 최종 상대와 경기 시작 시각은 완성된 대진표와 공식 경기 일정에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