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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텔 머니 반기 매출 8억3천만달러…상장 후 첫 실적서 마진 하락
보고 통화 기준 매출은 34.0%, 고정환율 기준은 25.1% 늘었지만 EBITDA 마진은 50.8%에서 48.0%로 낮아졌다.

에어텔 머니는 9월 30일까지 6개월 매출이 8억3천만달러였다고 발표했다. 런던 상장 뒤 첫 중간 실적으로, 보고 달러 기준 34.0%, 고정환율 기준 25.1% 성장했다. 두 수치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한다.
고객과 거래 규모는 강했지만 수익성은 같은 속도로 늘지 않았다. 기초 EBITDA는 26.4% 증가한 3억9천8백만달러였고 마진은 50.8%에서 48.0%로 하락했다. 회사는 그룹 내 계약 변경과 콩고민주공화국의 새 부담금을 주요 원인으로 들었다.
두 성장률의 차이
34.0%는 보고 달러 금액 변화, 25.1%는 환율 변동을 제거한 영업 성장이다. 둘 다 맞지만 기준을 함께 밝혀야 한다.
고객과 거래 확대
고객 5,670만명, 앱 고객은 64.3% 늘어난 410만명, 활성 대리점은 26.3% 늘어난 240만곳이다. 2분기 연환산 거래액은 2,700억달러다.
마진이 낮아진 이유
EBITDA는 3.98억달러로 늘었지만 매출이 더 빠르게 증가해 마진은 2.8%포인트 낮아졌다. 그룹 내 계약 변경이 약 2.7%포인트, DRC 부담금도 압박했다.
현금과 주주환원
영업 잉여현금흐름은 27.1% 증가한 3.78억달러. 세후이익은 1.88억달러에서 2.28억달러로 늘었고 중간배당은 주당 6.4센트다.
다음 관전점
경영진은 연간 고정환율 매출의 20%대 중반 성장을 유지했다. FY2027 EBITDA 마진은 FY2026보다 최대 약 2%포인트 낮을 수 있으나 중기 목표는 50% 초과다.
